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듀서(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2쿨 === 14화에선 [[사쿠마 마유|무언가]]에 노려지는 상황이 되면서 [[도묘지 카린]]에게 제령을 받거나, 되려 본인이 스토커로 오해받아 [[카타기리 사나에]]에게 ~~철컹철컹~~ 체포되는 등 고생을 한다. 그리고 아이돌들의 경호원 및 탐정 놀이(…)에 써먹히기도. 여담으로 누군가 자신을 지켜본다는 걸 알고 계속 주변을 두리번거리는 거나 미오의 휴대전화에 찍힌 의문의 그림자를 보고 표정이 굳는 등 은근히 귀염터지는 장면들이 많다(...). 참고로 그 스토커는 사쿠마 마유. 마유의 프로듀서가 자신과 동기였기에 생일파티에 대한 상담을 하려고 기웃거렸던 것을 오해받았던 것이었다.[* …라지만 작중 묘사된 바를 보면 연애감정만 없다뿐이지 하는 짓은 스토커 맞다(…).] 또 [[미시로 상무]]와 대면해서 그녀에게 '기대하고 있는 인재'라는 말을 듣기도 한다. 그러나 마지막에 나온 상무의 폭탄발언으로 향후 그의 프로듀스 활동이 어떻게 될지는…. 15화에서 [[미시로 상무]]에게 '프로젝트에는 각각의 방침이 있고 그 안에서 아이돌들이 성장하며 개성을 펼쳐나간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하며 미시로 상무의 방침에 유일하게 반대 의견을 보인다. 이에 미시로 상무는 '그렇다면 빠른 시일에 더 뛰어난 대안을 짜와라'라며 타케우치P를 눌러버린다. 그리고 신데렐라 프로젝트 멤버들에게는 '절대로 프로젝트를 해산하게 하지 않겠다. 빠른 시일 안에 대항안을 만들겠다'며 위로해준다. 그리고 해당 화 마지막에 『신데렐라의 무도회』라는 기획안을 완성해서 상무에게 제출한다. 자료실에서 작업하면서 신데프로의 단체사진 액자를 꺼내 테이블에 올려놓고는 기합을 넣는 모습이나, 피곤해보인다며 걱정하는 뉴제네에게 괜찮다며 얼버무리는 등 [[아버지]]스러운 짠한 느낌이 들었다고 평가하는 시청자들도 있다. 사실 지금까지의 행적을 보면 여간 골치아픈 일이 한둘이면 모를까 또 그게 아니라서...초기에는 단지 새로운 프로듀서라는 것과 강렬한 인상에 묻힌 감이 있었으나,이제는 한 명의 사람으로, 점점 나오는 감정표현에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아낌없는 동정과 측은함(...)을 동시에 받고 있다.상술한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는,가정에선 힘없는 우리네 아버지와 같은 느낌이 들게 된 것이다. ~~그래서 아이돌들이 편하게 이야기하고 반말도 하나보다~~ 16화에선 미시로 상무에게 신데렐라의 무도회 기획을 승인받으면서 기획의 진행에 있어 모든 권한을 위임받았다. 하지만 애초에 미시로 상무는 되면 좋고 안되면 반대파들을 쳐낼 수단으로써 일을 허락한 것이었고, 오로지 신데렐라 프로젝트만 자유롭게 놔둔 채 아이돌 부문 전체에 버라이어티 방송의 축소와 캐릭터 컨셉의 재고를 선언하게 되었다. 이 지시로 미쿠가 자신의 컨셉을 어떻게 해야 할 지 곤란해하자 프로듀서는 나나의 무대에 미쿠를 보내주면서 자신의 입장을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단순히 미쿠만의 일이 아닌데, [[마에카와 미쿠|고양이 아이돌]]과 [[타다 리이나|록 아이돌]]의 유닛인 [[*(Asterisk)]]의 방향성. 더 나아가서 신데렐라의 무도회 자체가 아이돌의 개성을 살린 기획이기 때문에 미쿠의 개성을 빠르게 정립시키기 위함일 것이다.] 이때 컨셉을 버리고 평범하게 무대 위에 오른 나나에게 격려를 위해 우사밍 콜을 외치는 미쿠의 모습을 보고 스탭들이 걱정하자 문제될 것이 없다면서 무엇인가를 부탁하는데, 정황상 나나의 스테이지를 바로 우사밍 컨셉으로 전환 가능하도록 준비를 부탁한 모양으로, 1쿨에서 자기 할일만 하고 아이돌들의 심정을 파악하지 못한 모습과는 다르게 미리 미쿠의 마음과 행동을 예상하고 사전 준비를 하는등, 확실하게 성장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기획의 성공을 위해서, 그리고 스스로의 개성인 캐릭터의 컨셉을 버리지 않으려는 아이돌들을 위해 각 부문의 프로듀서들과의 합의를 통해 아베 나나를 비롯한 컨셉 아이돌들을 신데델라의 무도회에 참가시켰다.[* 아이디어는 미쿠가 내놓았는데, 미시로 상무가 자신이 한 말을 지키는 사람이라면 앞으로도 이런 그림이 나올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 ~~그리고 신데프로 최연장자는 [[닛타 미나미]]에서 [[아베 나나]]가 되었다(...)~~] 17화에선 신데렐라의 무도회를 성공시키기 위해 구두가 닳도록 뛰어다녔단 묘사가 보였다. 그 외에도 회사 내에서 상무의 방침에 반대하는 인물들에게 협력을 받아 [[토토키라 학원|TV방송]]을 하나 얻어내는데에 성공하면서 신데렐라의 무도회에 한발짝 다가가는 모습을 보였다. 18화에서는 [[토토키라 학원]]에서 키라리와 안즈의 콤비 코너를 따냈고, 치에리와 카나코가 주문과 오기로 긴장을 풀려 하자 제지한다. 카나코에게는 키라리에게서 받은 사탕을 건네주고, 치에리에게는 똑같이 사탕을 건네주는 동시에 개구리씨 주문을 금지시킨다. 예전에 비해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확실히 늘은 듯. 19화에선 애스터리스크 멤버 사이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느끼고 미쿠와 대화를 나누게 되는데, 문제 해결을 위해 3명이서 대화를 해볼 것을 제안하지만 자신들을 믿어달라는 미쿠의 말에 끝까지 믿음을 가지고 개입하지 않는다. NO MAKE에선 자신을 편하게 불러달라는 [[키무라 나츠키]]에게 '역시 아이돌을 애칭으로 부를 수는 없다'는 태도를 고수해서 록하다는 평가를 받게 된다. --12분만에 출연했다.-- 20화에선 프로젝트 크로네에 아나스타샤와 린이 선택되면서 난처한 상황에 빠졌다. 겨울 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있었던 신데렐라 프로젝트였는데 가을 페스티벌에 성과를 올리지 못하면 담당 부서가 해체 될 거란 얘기에 둘의 차출을 반대했지만, 차출이 아닌 선택인데다 겸직이 가능하다면서 아이돌의 자주성을 무시하는거냐고 말하는 상무에게 어떠한 반대도 할 수 없었다. 그 와중에 트라이어드 프리머스의 연습을 하면서 즐거운 모습을 하는 린의 반응을 보게 되었고, 자신이 나아갈 길을 정하고 싶어하는 아나스타샤에게 '자신의 미소를 찾을 수 있는 무언가를 위해서라면 도전해 보라'며 결정을 존중해줬다. 이 후, 미오가 뛰쳐나가는 일이 생기면서 뭔가 일이 생긴 느낌을 느껴 ~~한 번 당하지 두 번은 못해주겠단 마음으로~~ 따라가게 되었다. 아마도 미오의 솔로활동과 관계가 있을 듯 하다. NOMAKE 20화에선 ED에서 미오와 아나스타샤의 솔로활동을 발표하기 전의 시점을 다뤘다. 아이돌들에게 숨기지 않고 말하려는 프로듀서의 앞에서 부장은 상무가 지금까지 이룬 성과[* 작 내에선 다뤄지지 않은데다 아이돌 관련으론 실패 투성이로 보이겠지만, 기업 내에선 기존의 기획을 백지화 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도 더욱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어서 업계의 혜성과 같은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프로젝트 크로네를 시작으로 신데렐라 프로젝트의 분열의 가능성, 혹은 프로젝트 크로네만의 아이돌 부서가 될 수 있고, 지금까지 프로듀서가 쌓은 신데렐라의 프로젝트의 미래도 어두워진 것을 들어 '상무를 원망하고 있는 건 아닌가?'란 질문을 한다. 하지만 프로듀서는 상무에게 싫은 감정은 없으며, 앞으로 아이돌들을 프로듀스 하는 데 '미소를 잃지 않을 곳이야말로 그녀들에게 성일 것이다.'란 대답을 했으며, 부장은 이를 듣고 과묵한 차륜에서 과묵한 마차 정도는 되었다며 프로듀서를 후원해주겠다며 커피로 건배를 나눴다. 22화에서는--21화는?-- 가을 라이브 무대에 참관했다.프로젝트 크로네와 신데렐라 프로젝트가 출연했고,순서를 기다리던 후미카가 긴장으로 쓰러져 공백이 될 뻔한 것을 CP멤버를 투입시켜 시간을 벌고, 트라이어드 프리머스의 공연을 먼저 하기로 했다. 미시로 상무에게도 '자네 부서에게 도움받았다'며 겨울 무도회 까지의 존속을 허락하는 등 기반을 착실히 다지는 중. 라이브 후에는 미호와 함께 잡지촬영을 하던 우즈키를 린과 함께 보러 왔는데, '열심히 할게요!'만 외치는 우즈키를 보고 이상하게 느낀 프로듀서가 일단 중지 후 귀가조치하였다. 사실 라이브 당시에도 란코를 격려할 때 '''란코어를 사용해서''' 얘기를 하는 등 커뮤력이 괄목할만큼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3화에서는 시마무라 우즈키의 변화를 눈치채고 양성소에 다시 들어간 우즈키를 지켜보기도 한다. 우즈키의 활동중지에 무언가를 느낀 시부야 린의 양성소에 가보겠다는 말에 지도를 프린팅해주고 린이 맡겨달라고 하지 않네 라는 말을 듣자 '''저번과는 다르다'''고 말한다. 우즈키 때문에 린이 트라프리 레슨을 빠지자 구름에 가려진 별은 필요없다며 우즈키를 잘라버리라는 미시로 상무에게는 '''"걷혀지지 않는 구름도 없다"'''고 반박하며 우즈키가 신데렐라 프로젝트에서 반드시 필요한 멤버라고 말한 뒤 상무에게 기다려달라고 말한다. --오오 프로듀서 오오-- 우즈키가 비뚤어진 원인 중 하나가 프로듀서가 아무에게나 미소 타령을 하고 다닌 탓도 있음에도 자신으로선 할 수 있는게 없다는 듯 적극적으로 움직이지 않는 모습에 비판이 있기도 하다. 다만 우즈키의 장점으로 미소를 꼽은건 일단 본인으로선 진심이고, 우즈키가 비뚤어진 이유가 무엇인지 작중 인물들 입장에서는 정확히 모르는 상황에서 프로듀서가 우즈키 꽁무니를 쫓아다녔다해서 우즈키의 본심을 캐낼 수 있었을지는 불분명..[* 우즈키의 본심을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순전히 시청자 입장이기 때문이지 수많은 아이돌을 관리하고 일정을 짜야하고 미시로 상무의 견제까지 대비해야하는 타케우치P의 현 상황에서는 너무나도 힘든일 이다. 우즈키의 문제점을 알려고 노력은 했지만 우즈키는 또 프로듀서에게 미안하고 한편으로는 자신이 못났다고 생각해서 '''끝내 본심을 털어놓지 않았다.'''] 일단 뉴제네에게 없던 일거리도 만들어줘서 우즈키를 끌어내려고 액션을 취한 것도 있는지라 자기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는 노력해봤다고는 할 수 있다. NO MAKE 23화에서 '''웃었다!''' 이걸 찍으려는 아이돌들은 덤이다. 24화에서는 다시 돌아온 우즈키를 그애한테 줄기회는 없으니 부서 존속을 위해서라도 당장 잘라버리라는 상무에 말에도 빛은 이미 보이지 않는 곳에서 빛나고 있다며 믿음을 꺾지 않는다. 그리고 라이브 당일, 직접 우즈키를 데리러 갔다가 역시나 수위에게 어그로를 끌었다. 그리고 이동하던 중 과거 뉴제네가 우연히 모였던 라이브회장을 보고 우즈키에게 들렀다 가도록 배려한다. 우즈키는 과거를 떠올리며 지금은 열심히 하고 싶었지만 자신을 잃고 실패를 두려워하게 되었다고 얘기하고 그는 지금도 우즈키에게는 자기만의 미소가 있으며 자신은 그것을 믿는다고 말해준다. 그리고 망설이는 우즈키에게 스스로 선택하라고 말한다.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나아갈 것인가. 아니면 이대로 멈출 것인가. 다행히 우즈키가 손을 내밀자 그는 당신이 나아갈 길에 모두가 있다고 하며 입가를 손가락으로 올려 --귀중한-- '''미소'''를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무대에 선 우즈키가 떨고 있을때도 끝까지 믿고 지켜본다. 25화에서도 여전히 상무와 의견차이를 매듭짓진 못하지만, 그래도 서로가 향하는 방법이 다르고 볼 수 있는 방면도 다를 수 있단 선에서 이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신데렐라의 무도회가 끝난 직후엔 신데렐라 프로젝트 2기를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 문서화는 내년 봄에 된 듯 하지만, NO MAKE 25화가 신데렐라의 무도회가 끝나고 파티를 하기 전이라 사실상 2기를 계획하고 있었다고 볼 수 있다.] NO MAKE 25화에선 2기 활동을 위해 우즈키와 함께 양성소에 들리게 되었다. 양성소에서 교육을 받던 후보생들이 단체로 난리를 친 것은 덤. 양성소 견학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혼자서 별을 바라보던 우즈키와 만났고, 그 자리에서 별에 대해 물어보는 우즈키에게 '별의 정식 명칭은 모르지만 저 별이 빛나는 것은 누구도 알고 있습니다. 이름 같은 게 없어도 모두의 마음에 빛이 닿는다면 제겐 그걸로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란 말을 했다가 우즈키에게 시인 같단 얘기를 듣고, 파티에서 이 ~~흑역사를~~얘기를 하게 된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